아무 것도 가지질 못했다
아니라면 좋다
내가 없다
그러면
내가 없으니
내가 갖은 것도 없다
나는 갖은 게 없다
나는 모른다
아무 것도
나는 아는게 없다
아는 게 없으니
믿음도 없다
거짖도 없다
그러면 없는 것은 있는 것인가?
눈이 감겨 돈다
그대가 없으면 나는 없나
내가 없어도 그대는 있다
아니 모른다
모르는 건 답이 아닌가?
나는 얻었다
인간의 이름으로
사는 동안 시리도록 그리워 그리워 할 것을 사명처럼
사는 동안 에리도록 사랑할 것을 거짖처럼
숙명이란 무얼까?
나의 피부에 닿아 있는 그대
나의 피부에서 떼어내려면
그대는 날...,
나는 그대에게 싫은 내색만 하고 있다
아니라면 좋다
내가 없다
그러면
내가 없으니
내가 갖은 것도 없다
나는 갖은 게 없다
나는 모른다
아무 것도
나는 아는게 없다
아는 게 없으니
믿음도 없다
거짖도 없다
그러면 없는 것은 있는 것인가?
눈이 감겨 돈다
그대가 없으면 나는 없나
내가 없어도 그대는 있다
아니 모른다
모르는 건 답이 아닌가?
나는 얻었다
인간의 이름으로
사는 동안 시리도록 그리워 그리워 할 것을 사명처럼
사는 동안 에리도록 사랑할 것을 거짖처럼
숙명이란 무얼까?
나의 피부에 닿아 있는 그대
나의 피부에서 떼어내려면
그대는 날...,
나는 그대에게 싫은 내색만 하고 있다



